코로나19로 며칠간 집안에서 답답하게 지내다가 나라에서 2주간 사회격리?를 권장하지만 정말 도저히 못참겠어서 출발했다! 철원으로~~ 궈궈 마스크도 kf80이런거 다떨어져서 부직포 마스크로 준비하고, 봄바람 살랑 살랑~ 푸르다 못해 파아람이 뚝뚝 떨어지는 하늘을 위로 하고 오전 10시쯤 출발~~ 목적지는 철원막국수 (팁) 주차장이 나름 넓게 있으나 사람이 많이 오는 관계로 운이 좋아야 한다. 오늘은 코로나19 관계로 널널하게 주차했다. 이집은 내가 철원을 가게 되면 제일 먼저 들리는 점심식사 1번지 일단 전통이 알려주듯이 한옥을 개량한 옛날의 식당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곳이다. 이곳 저곳 맛집이라고 방송도 많이 탄곳이고 일단, 서비스가 나쁘지 않다. 맛집이라고 오래된곳이라고 하면 상당히 불친절한 집들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