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스텐이라고 명칭하는 스테인리스강(stainless steel)은 과연 어떤 뜻을 갖고 있을까요?
먼저 영어합성어이기때문에 스테인레스의 어원에 대해 먼저 알아볼께요.
Stain(얼룩) + less (더적게)
stain : (미국,영국) [stein]
1. 명사 : 지우기힘든 얼룩, 착색제, 오점
2. 동사 : 얼룩지게 하다, 더럽히다, 착색하다, 오점을 남기다.
less : (미국,영국) [les]
1. 한정사 : 더 적은, 덜한
2. 부사 : 더적게, 덜하게
그러면 어원대로 풀이하면 [얼룩이 더적은]이라는 뜻이 되겠죠^^
여기에 steel (강철)이라는 명사가 합쳐져서
얼룩이 더적은 강철 = stainless steel 이라는 뜻의 스테인리스강이 나왔습니다.
스텐인리스강의 역사에 대해 다음에 알려드리겠지만,
인류는 오랜기간 철에 대해 연구하고 철을 개발해 오면서 문명을 발정
시켜 왔습니다.
철은 인류문명에 위대한 기여를 해왔고, 철을 발견하고 개발해오지 않았으면 지금의 문화를 우리는 누릴수 없을겁니다.
철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스테인리스강의 개발은 철의 단점을 보완하려다 많들어진 합금강입니다.
철은 부식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가 지금 알아본바같이 철의 표면뿐만아니라, 내부에도 얼룩(녹)이 생깁니다.
그래서 녹스는것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합금이 스테인리스강입니다.
그렇게 개발된 스테인레스강도 녹이 완벽하게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얼룩(녹)이 더 적은 강철
스테인리스 --> 녹이 완전히 안슨다. (x)
녹이 덜슨다 (o)
이해가 되시죠? ㅎㅎ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정확한표기 [스테인리스]입니다.
스테인레스(x), 스텐레스(x), 스텐리스(x), 스텐(x), 심지어 스뎅(x)까지 올바른 표현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기에는 [스텐]이라는 용어를 가장 많이 사용들 하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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